산시성 타이위엔에는 명나라시대인 1368년부터 5곡을 이용하여 발효 식초를 만드는 공장이 있다.
한 곳을 방문하였는데 규모가 상당히 크고 5, 7년된 식초를 맛 볼 수 있었다.
마지막 발효되는 곳은 식초 농도가 높아 눈이 따갑고 코가 시큰거린다.
그곳에서 파는 가격은 비싼 편이 아니었다.
여러 체로 쓴 초산 醋
方心芳이란 미생물학자가 근대에 식초에 대한 연구를 하여 더욱 발전된 방법으로 식초를 생산하고 있다.
5가지의 곡식으로 발효하여 만든다.
빻은 5가지 곡식을 이렇게 만들어 누룩과 함께 항아리 넣어 발효시킨다.
발효시키고 있는 항아리
상품화하기 전 수년동안 수분을 증발시켜 농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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