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황실에는 북경에 자금성이 있고 민간에는 산서성의 王家大院이 있다.
청나라 4대 명문가 중의 하나인 정승 왕씨 형제가 건축하였다.
면적이 자금성보다 넓으며 1118칸의 방과 113개의 정원이 갖추어져 있다.
작은 야산의 비탈을 따라 외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좋게 설계되어 있다.
청나라 말기에 서태후가 서양제국의 군대에 쫓기던 시기에 이곳에서 숙식을 하기도 한 곳이다.
현재 왕씨들은 이곳을 공산당 정부에 뺏기고 근처 작은 집에서 살고 있다.
시내 버스
여의주를 갖고 노는 두마리의 사자와 아기 사자 문양이 있다.
전형적인 안채 정원
양정서숙
왕씨 집안의 자제들이 다니던 서당
정원의 무화과 꽃이 밖으로 삐져 나와 피었다.
대원을 둘러쌓은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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