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에 개자추가 어머니를 모시고 면산에 들어 온 후 ,
이곳에서 도교의 최고 경지인 "대라선경(大羅仙境)'을 보았다고 하여 이곳에 大羅宮을 지었다.
당나라 현종이 중건하였는데 역대 황실에서 규모를 늘려 중국 최대의 도교 사원이 되었다.
일제 침략시기에 이곳을 일본군이 폭격하여 파괴되었던 것을 최근에 중건하여 엘리베이터로 올라 갈 수 있게 하였다.
중국의 도교는 결국 인도의 힌두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산 아래 옥수수 들판이 보인다.
가장 아름다운 풍광은 이곳인 것 같다.
해발 2000m 에서 산 아래를 조망할 수 있는 곳.
중국만이 감히 만들 수 있는 건축물이다.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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