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의 야경

 

 

저녁이 되니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모인다.

나시족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나시족 노래에 마추어 춤을 춘다.

3군데에서 원으로 둘러 서서 손을 잡고 추는데 상당히 흥겹다.

20여분 동안 나도 같이 추어 보았는데 춤이 자주 바뀌어 제대로 배우지 못하였다.

 

 

 

 

 

 

 

 

 

 

 

 

1253년 원나라의 세조 쿠빌라이가 이곳까지 처들어와 이곳에서 물을 마셨다는 문구가 있는 우물

 

 

 

 

 

 

 

 

 

 

 

 

 

영화 "홍등"을 촬영한 거리라고 한다.

여주인공이 가마타고 이 길을 가던 영상이 기억난다.

 

 

 

 

 

 

 

 

 

광장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광장 주변에 맥도날드, KFC 등이 들어와 있다. 왼편 글은 맥도날드란 동파 문자인가 보다.

 

 

 

茶馬古道의 시작점을 알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