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5596m 인 옥룡설산은 버스를 타고 3350m 에서 내리면 곤도라를 타고 4506m까지 올라 갈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곤도라는 바람이 많이 불면 운행이 안되는데 다행히 이날 운행을 하였다.
4506m 에서 내려 데크길을 걸어서 4680m 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공기가 희박하여 빨리 걸으면 숨이 가빠진다.
100m 정도 걷다가 조금 쉬고 또 걸어 1km 정도 오르면 된다.
높은 곳에서 조망하는 고산은 가히 일품이다.
곤도라 타는 곳은 해발 3350m.
해발 5596m 인 옥룡설산 정상이 보인다.
중국 정부에서 이 산은 아무도 못 올라가게 한다.
나시족의 신성한 성지이기 때문이다.
4680m 까지만 올라갈 수 있다.
호도협은 이곳에서 옥룡설산 너머에 있다.
곤도라 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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