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하루 렌트하여 울릉도 해안을 따라가며 꽃탐사에 나섰다.
해안도로는 폭이 몹시 좁고 어느 곳의 터널은 1차선 밖에 없었다.
차에 네비게이션이 없는데 네비보느라 차량 사고가 많아 떼어 버렸다고 한다.
통구미
홈통같은 마을로 바다거북이가 기어가는 형상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왼쪽 바위에 거북이가 보인다.
주변에 향나무 군락이 있다.
갯메꽃
서양장구채
최근에 이곳에 정착한 장구채라고 한다.
꽃이 크다.
바위 위에서 자라는 향나무
황토구미
황토가 있는 굴
조선시대에 3년마다 울릉도에 순찰을 보냈는데 순찰 증거로 이 황토를 가져갔다고 한다.
삼선암
세 선녀의 전설이 있는 곳이다.
관음도
다리를 건너 가 볼 수 있는데 입장료를 받고 있다.
투구봉?
공암
코끼리 바위
살갈퀴
잔개자리
외래종인데 ?
벌노랭이
왕호장근
뿌리가 호랑이 지팡이처럼 생겨서 붙여진 식물인데 울릉도에 많이 자라고 있다.
완두
섬현삼
멸종위기 식물 중의 하나이다.
산마늘
일명 명이나물
울릉도 산에도 많이 자생하고 이렇게 농사로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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