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중부에 위치한 살라망카(Salamanca)에는 유럽에서 상당히 오래된 대학이 있다.
1218년에 레온 왕국의 알뽕소 9세에 의해서 설립되었는데 초창기에는 신학자를 양성하는 학교였다.
11세기에 세워진 이탈리아의 볼로냐 대학 다음으로 유럽에서 일찍 세워진 대학이다.
살라망카에는 르네상스 양식과 플라테레스크 양식의 건축물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살라망카 가기 전의 어느 작은 도시에 표시된 산티아고 가는 순례길 표시
대학 건물
마요르 광장 입구
마요르 광장
펠리뻬 5세가 왕위 계승 전쟁때 자신을 조와 준 감사의 표시로 이 광장을 지어 주었다.
한때는 투우 경기장으로도 사용하였다.
왕실 별관
하몽
까사 데 라스 꼰차스
"조개 껍질의 집" 이라는 뜻의 저택으로 황금색 조개껍질 석조물에서 유래한다.
조개 껍질은 산티아고 교단의 상징이며 16세기에 산티아고 기사인 로드리고 말도나도가 저택을 지었다.
지금은 살라망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가 되었다.
비에하 성당과 누에바 성당
산티아고 가는 길 표시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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