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충남의 경계에 있는 대둔산을 올라 보았다.
전에 두번 와 보았지만 가을에 오긴 처음이다.
이른 아침에 올라가는데도 등산객이 등산로를 가득 메워 북한산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철 계단을 올라가려면 30분은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
금강다리 - 철난간 계단 - 정상 - 칠성암 - 용문계곡 으로 하산하고 귀가하였다.
등산로 입구는 예전이나 똑같다.
童心바위
1985년에 완공된 금강 다리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 올라간다.
시끌벅적
참빗살나무
정상에 세워진 開拓塔
용문굴
'[여유] > 山과 들길 따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양 매화마을의 쫓비산 (0) | 2014.03.18 |
---|---|
북한산 의상능선 (0) | 2013.11.18 |
가을이 익어가는 道樂山 (0) | 2013.10.19 |
설악산 천화대 암벽길 (0) | 2013.10.05 |
칼봉산 능선을 따라서 (0) | 2013.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