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데자네이로에는 시내 중심에 2개의 아름답고 넓은 해변이 있다.
Ipanema 해변과 바로 옆에 있는 Copacabana 해변이다.
도시 주변에 다른 작은 해변들이 아름답게 리오데자네이로를 감싸고 있다.
숙박한 Windzer Excelsior Hotel이 코파카바나 해변에 바로 붙어 있어서 수영복 차림으로 호텔방을 나서 바다로 들어 갈 수 있다.
모래 해변에는 호텔에서 설치한 비취 의자와 사워장이 있고 타월을 제공해 주어 편하다.
멀리 케이블카가 있는 빵산이 보인다.
호텔 옥상에서 바라 본 해변
한국 해변에서 처럼 옷을 입고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다.
왜 한국 해변에는 윗옷을 입는지?
파도가 매우 심해서 Surfing을 즐기는 곳이 근처에 있다. Surfing을 하고 싶었다.
선글래스를 쓰고 수영을 하다 파도에 선글래스가 쓸려 가 버렸다.
비키니를 파는 곳도 몇 군데에 있다.
해변에 이런 모래 작품을 만들어 놓고 사진을 찍으면 돈을 달라고 한다.
이 작품은 모자를 쓴 할아버지의 작품.
손에 노란 통은 팁을 받는 저금통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해변가 도로를 차량 통제하여 사람들이 자전거도 타고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하였다.
다음 날 오후에는 수영한 후 자전거를 한시간 빌려 탔다.
1시간에 40 헤알(2만원)
해변가 1850년부터 문을 연 레스토랑에서 빠에야를 시켜 먹었다.
2인분인데 맥주 2병에 빵에야 식사비는 6만원 정도한다.
남미에서 브라질이 가장 물가가 비싼 곳이다.
지하철 요금이 3500원.
야경
밤에 해변에 나가는 면 강도를 만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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