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문명의 특징 중의 하나는 돌을 다루는 기술이다.
축대를 쌓는 기술은 당시 세계 제일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기원전 600년 경에 지은 그리스 델피의 올림포스 신전 축대도 이렇게 틈이 없이 쌓았지만 그 흔적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이곳 쿠스꼬는 뒷골목의 옛 잉카시절의 축대가 그대로 많이 남아 있어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12각돌
퓨마형상을 한 모양이다.
잉카 시절에 이런 빗물 시설이 되어 있었다.
지금도 그대로 사용한다.
잉카보다 2000년 전에 이미 그리스에서는 이런 틈새없는 돌 축대를 쌓았다.
델피의 올림포스 신전 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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