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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영국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스톤헨지와 우드헨지

by 해오라비 이랑 2014. 8. 8.

Amesbury에는 stonehenge와 woodhenge라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있다.

4500년전의 유물로 추정하고 있는데 아직 명확한 사용 용도를 규명하지 못하고 있고 단지 추정할 뿐이다.

Woodhenge는 입장료없이 관람할 수 있고 들판에 다른 작은 유물들도 남아 있어 들판을 산책하며 관람하기 좋다.

Stonehenge는 입장권을 구입하여 셔틀차량으로 이동하여 안내 경로를 따라 360도 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다.

 

 

 

 

 

Woodhenge

나무로 만든 줄 알았는데 돌이었다.

이것을 주축돌로 사용한 것 같고 그 위에 나무 기둥을 올려 어떤 건물의 일부로 보인다.

돌을 깍아 만든 줄 알았는데 굵은 모래와 어떤 접착제(아마도 천연 시멘트)를 틀에 넣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4500여년 동안 분해가 안되고 예전 모습으로 있는 것이 신기하다.

오늘날의 시멘트를 접착제로 사용하였으면 아마도 100년도 가지 못하고 자연파괴 되었을 것이다.


 

 

 

 

 

 

 

 

 

 

 

 

 

 

 

 

 

 

 

 

틀에 넣어 만든 특징을 보여준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스톤헨지 출입구


 

 

셔틀 차량에서 내려 걸어가면 먼저 이런 모습으로 다가온다.


 

 


 


 


 


 

두 여학생이 스톤헨지를 양쪽에서 먹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청동기시대의 집을 재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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