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자니 등산 day 4

Pos 2에서 7시에 출발하여 해발 600m 인 Desa Senaru 까지 3시간 정도 걸렸다.

내려 오는 도중에 카카오, 커피 등을 키우는 농장이 나와 과일과 꽃을 찍으며 천천히 내려왔다.

입구에 도착해서 오랜만에 Bintang Beer 를 몇병 시켜 시원하게 마시고 약간 취해 보았다.

산 위에서는 술 한잔 마시지 않고 등산을 하였는데 하산하면서 땀도 나고 해서 더 맛있었는지 모른다.

등산 가이드는 우리나라 소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데, 한국 등산객들이 소주를 갖고 올라와 주어서 맛을 보았다고 한다.

Bintang Beer 는 인도네시아에서 만드는 맥주로 우리나라 맥주보다 훨씬 맛 있다.

포터와 등산 가이드에게 20$와 30$를 팁으로 주니 모두 얼굴 표정이 밝아졌다.

1시간 지나서 픽업하러 온 차량을 타고 4시간 걸려 Mataram 롬복 공항에 도착하여.

5시 10분발 비행기를 타고 발리에 와 예약한 Istana Rama Hotel까지 택시를 탔다.

4박 5일 프로그램을 3박 4일로 끝냈다.

 

 

 

 

 

 

 

 

 

 

 

Senaru 등산 출구

이곳에서 부터 올라가기도 한다.

이곳은 해발 600여 m 인 곳이라 반대편보다는 더 힘들 것 같았다.

 

 

 

 

린자니 국립 공원 입구

 

 

 

 

닭장

어려서 보고 오랜만에 보는 대나무 닭장이다.

 

 

 

Jack Fruit

안에 있는 노란 내용물을 먹는다.

 

 

 

커피나무

 

 

 

 

 

 

 

 

카카오

 

 

 

카카오 꽃

 

 

 

 

 

Jack Fruit

 

 

 

 

목화나무

열매가 목화처럼 솜이 나온다.

이 솜으로 옷을 짜 입는다고 하는데 첨 보는 나무이다.

 

 

 

목화나무 열매

 

 

 

 

 

 

 

 

 

 

염소가 카카오 열매를 먹고 있다.

 

 

 

 

 

 

 

완두콩 종류 같은 데 꽃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