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월) : 여행 4일째
배에서 내려 곧장 길을 따라 올라가다 오른편 해안길로 접어 들었다.
18홀 짜리 작은 규모의 골프장도 있다.
해안 길에서 보이는 작은 섬들이 아름다운 곳이었다.
여기서 오른편으로 가면 해안 산책길이 나온다.
예쁜 건물의 유치원 아이들이 햇살을 받으며 놀고 있다.
비로용담
백리향
금혼초?
서양장구채
남가새 ?
?
해안 트레킹은 오른편으로 섬들으로 보며 걸을 수 있다.
정말 아름다운 해안 산책 길이다.
양을 치는 목장을 지나야 하는데 이렇게 넘어 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좋은 아이디어.
미나리아재비가 많이 피어 있다.
오른편 바위에 Puffin 한마리가 나를 반긴다.
망원을 갈아 끼울 시간이 광각으로 찍어보았다.
크롭해서
사진 중앙에서 오른편에 작고 히미하게 보이는 섬이 세계 유산인 Surtsey라는 섬이다.
1963에서 1967까지 화산 폭발이 있어 지형이 변하였다고 한다.
갯봄맞이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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