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일) : 여행 3일째
승용차로 갈 수 있는 도로를 Highland 호텔에서 더 들어가 보았다.
F208번 도로는 6km 정도는 F로드가 아니어서 비포장도로를 차를 몰고 들어가 보았다.
40km 정도 들어가면 란드만나라우가르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55km 의 설산과 화산을 지나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Laugavegurinn 이라는 트레일인데 북쪽에서 남쪽 Porsmork까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곳인데 4박 5일 걸리고 예약을 하여야 한다.
기회가 있으면 이 트레킹 코스를 예약하여 걸어 보고 싶다.
호수가 까지 걸어가 버석거리는 화산재를 밟고 화성 표면 같은 곳에서 공중 부양놀이도 해 보았다.
파란 하늘이 멋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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