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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아이슬란드

온천물에 들어가 보지 못한 블루 라군

by 해오라비 이랑 2016. 7. 28.

7월 13일(수) : 여행 13일째


버릴 것을 정리하고 짐을 챙겨 Guest house를 나왔다.

쌀 1kg을 가져와 반 정도 밖에 먹지 않았고, 라면 3개 가져와 1개가 남아 Guest house 주방에 남겨 두고 왔다.

나중에 입실하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스프 2개는 한국으로 가져가기로 하였다.

대부분의 식사를 빵, 햄, 치즈, 소고기 바베큐 등으로 해결하니 한국서 조금 가져온 식료품이 남게 되었다.


레이캬비크에서 케플라비크가는 도중에 43번도로를 타면 유명한 Blue Lagoon온천장이 나온다.

주변의 지열발전소에서 나온 폐온수를 사용하여 온천장을 만들고 호텔도 지어 고급 리조트로 활용하고 있다.

차를 주차하고 입장하였는데 표를 사려고 보니 미리 예약을 하고 왔어야 하였다.

하루 입장객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일찍 예약하였어야 하였다.

한국에서 이런 정보를 얻지 못하였고 Loney Planet 책에도 언급이 없었다.

www.bluelagoon.com 에 접속하여 일찍 카드 결제하고 예약해야 한다.

요금은 40유로에서 195유로로 비싼 편이다.





블루라군 가는 도중에 있는 Geopark







아이슬란드 질경이



Blue Lagoon 입구

















지열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