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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태기산을 넘어 봉평 메밀밭 축제장까지

by 해오라비 이랑 2016. 9. 9.

산악회를 따라서 태기산을 처음 올라가 보았다.

1시간 걸어 군부대 아래까지 올라가고 풍력발전소를 지나 1시간 30분 동안 하산하였다.

하산은 능선 길로 왼편 계곡이 단풍이 들면 풍경이 좋을 것 같았다.

아니면 봄에 계곡 꽃 탐사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정상에 군부대가 있어 철조망 옆으로 걸어 간다.




과남풀이 많이 보이는 곳이다.












하산하면 도로가 나온다.








봉평 메밀축제 현장으로 차로 이동.

오래 전에 온 적이 있는데 지금은 입장료 2000원을 받고 있다.































주막에서 메밀전에 봉평 막걸리도 사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