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를 따라서 태기산을 처음 올라가 보았다.
1시간 걸어 군부대 아래까지 올라가고 풍력발전소를 지나 1시간 30분 동안 하산하였다.
하산은 능선 길로 왼편 계곡이 단풍이 들면 풍경이 좋을 것 같았다.
아니면 봄에 계곡 꽃 탐사를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정상에 군부대가 있어 철조망 옆으로 걸어 간다.
과남풀이 많이 보이는 곳이다.
하산하면 도로가 나온다.
봉평 메밀축제 현장으로 차로 이동.
오래 전에 온 적이 있는데 지금은 입장료 2000원을 받고 있다.
주막에서 메밀전에 봉평 막걸리도 사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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