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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베트남

천년된 탕롱 황성

by 해오라비 이랑 2017. 2. 22.

구시가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2km 정도 떨어진 곳에 리왕조(AD 1009-1225)옛 궁전터가 있다.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곳이다.

황제에 오른 리타이또가 1010년에 이곳에 처음으로 성을 지었고 200여년간 왕정이 이어졌다.

구시가지에서 5$에 인력거를 타고 갔다.

돌아 올 적에는 시내 구경하며 걸어서 왔는데 30여분이 걸렸다.


탕롱황성 옆에는 군사박물관이 있고 이곳에 응우옌 왕조 때 만든 탑이 있다.

베트남 국기가 펄럭인다.





군사박물관 길 건너편에는 레닌 동상이 있는 공원이 있다.





탕롱황성 안내문

입장료가 30,000동(1500원)







입장료 매표소 옆에는 호지명에 대한 전시품이 있다.







탕롱 황성




도안문

높이 13m인 성문

15세기때 레 왕조에 의해 건축한 것이다.

















오방색기는 베트남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유적지, 사원, 유교 사원 등에서...






유적지 발굴 현장








도안문에서 내려 보이는 정원






종 모양이 한국이나 중국과 좀 다르다.

중국 종 모양에 더 가깝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건물이 있다.

































한쪽 건물에서 열리는 전시회 작품















D67

미국과 전쟁 당시에 호찌민과 보응우옌지압 장군이 지휘소로 사용한 지하 방커 내부

3군데에서 깊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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