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근본적으로 유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이다.
불교, 힌두교, 도교의 종교 영향을 받았고 정신세계는 공자에 의한 유교 사상이 짙은 나라이다.
1070년에 리왕조 3대 황제인 리탄똥이 공자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겸 학교로 지금은 관광명소가 되었다.
그는 불교를 국교로 삼았고 유학도 중히 여겨 문묘에서 인재를 양성하였다.
호텔에서 걸어 30여분이 걸리는 곳에 있다.
입장료는 30,000동(1500원)
文廟門
문묘 정문으로 중앙은 황제가 양쪽 작은 문은 신하 등이 출입하였다.
進士題名碑
과거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과 출신지를 세긴 비석이다.
공자를 모신 사당
공자상
유학 전승에 기여한 맹자, 증자, 안희, 자사가 공자 옆으로 모셔져 있다.
공자상
국자감(國子監)
베트남 최초의 국립대학
우리나라의 성균관과 같은 학교로 리 왕조 4대 황제 리년똥이 세운 학교.
오늘 어떤 퍼포먼스를 하는 날인가 보다.
문묘 옆 길거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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