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때까지 시오세 다리 옆에서 저녁을 사먹고 강가에 앉아 해지기를 기다렸다.
해가 지자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 다리를 걷는다.
건기라 강물이 말라 반영이 없어 아쉬웠다.
강물이 흐르는 겨울이나 봄이 좋을 것 같다.
이맘 광장으로 이동하여 삼각대를 세우고 야경을 촬영해 보았다.
귀가하다 핸드폰으로 담아 보았더니 역시 야경은 좋지 않게 나온다.
밤중에 이란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저녁을 먹으며 더위를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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