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cay가 유명해진 것은 White beach 때문이다.
산호초가 죽어 해변의 모래 색깔이 흰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모래가 매우 가늘어 바람이 불면 날라 다녀 해변가 음식점 앞은 투명 가리막을 설치하였다.
탈리파파라는 수산물을 파는 곳
탈리파파 근처 음식점들은 수산물을 사다가 요리해 주는데 엄청 바가지이다.
요리해 주는 가격만 표시해 놓고 생산은 가게 주인이 사다가 요리해 주는데 얼마에 생선을 사왔는지 안 알려준다.
계산할 때 보면 바가지 쓴 것을 알지만 이미 늦었다.
절대 이곳은 가지 말 것.
한국인들이 쓴 블로그나 책자에는 이곳이 좋다고 선전을 많이 해 가보았는데 완전 바가지.
내가 직접 생선 사오는 가격의 10배는 받는다.
해변가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사먹는 것이 맛도 좋고 가격도 훨씬 싸다.
수영하는 사람보다 걸어다니는 사람이 많은 화이트비취
중국 사람들로 가득하다.
선셋 보트를 타 보았다.
가격은 흥정하기 나름.
1인당 500페소에 30분을 탔다.
그리 흥미로운 선셋 보트 놀이는 아니다.
헤난가든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화이트비취에 있는 가장 럭셔리한 레스토랑이다.
해산물 음식 가격이 싸고 맛도 좋았다.
전날 다른 곳의 레스토랑에서는 참치 요리를 먹었는데 보라카이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였다.
화이트와인 2병을 마셨는데 가격도 한국에 비해 반값이다.
5일째 아침 일찍 보라카이를 떠나 칼리보 공항으로 향했다.
보라카이섬 Caglan 항구
1.9km 건너편의 Caticlan 항구
이곳에서 내려 공항까지 미니버스를 타고 간다.
Trycycle과 미니버스 주차장.
이곳에서 대기하고 있는 미니버스를 타고 공항까지 편하게 갔다.
포장도로이지만 회전 구간이 많은 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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