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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필리핀

팡라오 섬의 알로나 비치

by 해오라비 이랑 2019. 3. 2.

팡라오 섬까지는 세부에서 배를 타고 1시간 40여분 가야 한다.

미리 배편은 한국에서 www.oceanjet.net 싸이트에서 예매하였다.

보홀 섬의 탁빌라란에 도착하여 택시(500페소)를 타고 팡라오섬 숙소에 들어갔다.

택시비는 고정된 요금으로 다른 택시도 같은 요금을 받는다.



알로나 비치 초입





Green Papaya of Panglao 호텔






알로나 비치

보라카이에 비해서 해변 규모는 작다.
























다음날 1시간 동안 파도를 헤치고 발리카삭 섬으로 배를 타고 갔다.

알로나 비치에서 2500페소에 배 한척을 빌려 갔다.

작은 섬인데 해변이 좋고 이곳에서 스노쿨링과 잠수를 하는 곳이다.

작은 배로 갈아타고 열대어가 노니는 모습을 잠시 동안 즐겨 보았다.

물 속에서  빵을 조금씩 풀어 주면 많은 종류의 열대어들이 모여든다.






















석양의 알로나 비치








동쪽에서 정월 보름달이 솟아 오르고 있다.








호텔 수영장에서 정월 보름달을 담아 보았다.





세부 시티에서 하루 숙박하고 옛 시가지를 구경 가 보았다.

산 페드로 요새는 규모가 작고 산토 니뇨 성당은 컷지만 전반적으로 구경할 필요가 없는 곳이다.

Ayala Shopping Mall은 걸어서 가 보았는데 규모가 크고 현대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세부의 도로는 엄청 길이 막히고 인도가 없는 곳이 많아 걸어 다니기 위험한 곳이다.

똑같은 모양의 Mall을 어느 나라에서 보았는데 생각 나지 않는다.

이곳에서 신용카드를 결제하려니 여권을 보자고 하였다.

신용카드 쓰면서 여권 보여 주어야 하는 나라는 처음이다.



산 페드로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