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화)
Tsminda Sameba Church(성 삼위일체 교회)는 Gergeti 라고 불린다.
14세기에 지어진 조지아 정교회이다.
마을에서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는데 차를 몰고 올라가 보았다.
상당히 경사진 길은 최근에 도로 포장이 되어 운전하기 편하다.
이곳은 오전보다는 오후 늦게 가면 해를 등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산 뒤편에 눈이 하얗게 남아 있을 때가 최적기인 것 같다.
여름에는 눈이 모두 녹아 없어 아쉽다.
승용차로 6.7 km
솔채꽃이 피어 있다.
교회 주차장에서 부터 카즈베기 빙하까지 올라갔다 올 수 있는 트레킹 길이 있다.
사람들이 제법 많이 내려 오고 있다.
빙하 트레킹을 하고 내려 오는 사람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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