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수)
호수에서 빙하 호수까지는 1시간 정도 더 걸린다.
실제는 덜 걸리는데 꽃 사진을 찍으며 가다 보니.
빙퇴석이 많아 걷기 힘드는 곳이다.
백두산에 많은 노란만병초가 이곳도 흔하다.
늦둥이로 핀 만병초가 반갑다.
설앵초
추운 곳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꽃이다.
비로용담
해가 나지 않아 잎을 다물고 있다.
비로용담
어느 산 사나이가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고 있다.
나도개미자리
호수 가에 작은 카페가 있다.
커피, 포도주, 맥주를 판다.
나도 포도주 한잔(6라리)을 사서 맛있게 마셨다.
범꼬리
우리나라 것보다 색이 붉고 예쁘다.
우리나라 개천변에 흔한 소리쟁이도 있다.
손바닥난초
박새
큰별꽃
둥근이질풀
꽃방망이
구름송이풀
껄껄이풀
꽃방망이
차를 주차한 곳으로 내려 오니 날이 더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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