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 8월 26일
산에서 내려와 성삼위일체 교회를 들어가 보았다.
물봉선
시내버스를 타고 다녔다.
구시가지와 아바차호텔에 있는 여행사를 갈 적에 21, 22, 23 을 타고 갔다.
마이크로버스는 요금이 30루블이고 큰 시내버스는 27루불인데 현금을 기사에게 내면 된다.
시내버스는 대부분 한국에서 온 중고 버스다.
버스 안에 한글이 보인다.
구 항구
2차대전 중에 전사한 용사들의 충혼탑
1854년에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이 처들어와 전투 중에 사망한 용사들의 묘지
캄차카 주 정부 청사
레닌 광장
광장에 레닌 동상이 건재하다.
광장에 커피숍은 몇 개 있고
음식점은 한 군데 있었다.
커피와 샤쇄크를 사먹었다.
바다 물을 맛 보았는데 우리나라 바다 물보다 짜지 않았다.
아마도 북극해에서 얼음이 녹아 덜 짠 것으로 보인다.
숙소 근처에는 큰 시장이 있다.
생선, 순록, 돼지 고기, 야채 등을 판다.
생선과 순록 고기를 사와 저녁을 해 먹었다.
아파트 주인 아주머니가 추천한 Da Vinci 레스토랑
오픈한 지 몇 년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다.
나는 양고기 요리를 시켰는데 제대로 된 음식을 해 왔다.
파리의 레스토랑에서 맛보았던 그 맛이었다.
포도주는 먼 나라에서 수입을 해 와서인지 비싼 편이었다.
'[여행] > 러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차카 아바친스키 산에 핀 야생화 (0) | 2019.08.28 |
---|---|
야생화가 핀 Vachkazhets Trekking (0) | 2019.08.27 |
Kamchatka 수도인 Petropavlovsk 에서 (0) | 2019.08.26 |
크레믈린 광장에 있는 박물관 (0) | 2018.08.19 |
다시 가 본 모스크바 크레믈린 광장 (0) | 2018.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