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에 있는 해발 1168m인 국망봉을 올라보았다.
11시 30분에 저수지 아래에 주차를 하고 오른쪽 계곡으로 올라 등산로가 없는 계곡으로 올랐다.
계곡은 온통 너덜지대로 오르기 힘들었다.
능선에 도착해서 국망봉 정상까지 4시간이 걸렸다.
오후 4시에 급경사 능선을 따라 하산하니 어둠이 지기 시작하였다.
금강초롱 꽃이 지고 낙엽이 되고 있었다.
국망봉 정상, 해발 1168m
동쪽으로 화악산이 보인다.
남쪽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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