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981 북파에서 중국 스키와 스케이팅 선수들이 묵는 운동원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길 건너편에 있는 북파가는 셔틀버스타는 곳에 갔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은 많지 않아 마이크로버스를 타고 북파에 올랐다. 기상대 앞에서 내려 조금 올라가니 천지가 훤히 보였다. 날씨가 맑아 천지는 더 진한 색으로 다가 왔다.. 2008. 8. 17. 소천지와 地下森林 2008년 7월 30일(수) 운동원 호텔에 이틀을 숙박하기 때문에 여장을 꾸리지 안하여도 되었고 소천지로 향했다. 이곳도 분화구였던 곳인데 물이 솟아나고 있어 호수는 맑았다. 뒷산으로 올라 몇 가지 꽃을 사진에 담고 들쭉 열매를 많이 따먹었다. 꽃이 진 털개불란이 아무 많았다. 오후에는 지하삼림으로.. 2008. 8. 16. 뻐꾹나리/계요등/제비동자꽃... 뻐꾹나리 계요등 제비동자꽃 금꿩의다리 층층잔대 솔체꽃 해오라비사초 애기사철난 �은사철난 반하 2008. 8. 16. 천지 종주길 2008년 7월 29일(화) 천상의 비밀 화원을 거쳐 장백봉(2691m)에 올라가는데 구름이 몰려왔다. "우는 토끼"를 사진에 담으려 좀 늦게 올라갔더니 천지는 구름에 완전히 가렸다. 천지쪽에서 강한 바람과 비가 쏟아졌다. 구름 안개가 강하게 끼어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곳이 몇군데 있었다. 하산한 후에 들은 .. 2008. 8. 13.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