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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151

괴산 성도사의 두꺼비 바위와 문경새재 기도굴 치과원장인 고3때 내 짝궁이 방문하여 같이 주변을 둘러 보았다. 괴산 성도사 두꺼비 바위 아무리 보아도 두꺼비를 닮지 않아 보이는데. 비구니 절인지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다. 문경으로 이동하여 새제 길을 올라가 보았다. 카돌릭 신자인 친구는 기도굴을 보고 싶어하였다. 칠보산 쌍곡계곡의 바위 2021. 7. 6.
괴산 한지박물관과 마애이불좌상 부처님 오신 날(2021. 5. 19) 친구인 치과원장이 전날 밤에 내 농장에 찾아왔다. 새벽에 별을 사진에 담아 사진 작품에 사용하려고. 아침에 괴산 몇 군데를 돌아 한지박물관과 마애이불좌상을 구경하였다. 괴산 달천강 가에 있는 고산정 제월대 군자산 아랭에 있는 소금강 휴게소 건너편 암벽 괴산한지박물관 연풍면 신풍리가 전통 한지를 생산하던 곳이다. 괴산한지박물관에서 31번도로 따라 올라가면 마애이불좌상이 있다. 조각 솜씨는 없어 보인다. 코가 유난히 크게 조각되었다. 부처님오신날 기도드리는 불자도 방문한다. 2021. 5. 25.
보조선사가 창건한 구산선문의 하나였던 장흥 보림사 오래 전에 가 보았던 보림사를 천관산 등산을 하고 가 보았다. 늦은 오후인데 관람객이 한명도 없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인 것 같다. 입장료는 받는 곳인데 사무실은 닫혀 있고 해탈문은 열려 있어 무료입장을 하였다. 보조선사가 중국의 가지산 아래 선종 사찰에서 공부를 하고 이곳 장흥에 절을 지었다. 8세기에는 많은 스님들이 당나라에 가서 불법을 배웠는데 그 중의 한분이 보조선사이다. 보조선사는 한반도에 최초로 선종을 들여왔고 보림사는 9개의 선종 사찰 중 하나가 되었다. 4개의 사천왕은 보물급이다. 보림사 남 북 3층석탑과 석등 국보 44호이다. 법당에 모신 철조비로자나불 국보 117호이다. 보조선사 상인데 머리 부분이 파손되어 있다. 2020. 3. 12.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용담호의 가을 진안군에 있는 용담호의 용강교와 주천생태공원에서.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아름다운 秋色이다. 용강교에서 사진을 담고 주천생태공원으로 가 보았다.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