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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르웨이15

1100m 높이에 끼어 있는 작은 바위, Kjeragbolten 아침에 일찍 일어나 카메라만 가지고 쉐락볼턴에 갔다. 아침 4시경이라 사람이 없어 사진찍기 좋았다. 낮 시간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와서 줄을 서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바위 앞에는 녹지 않은 두꺼운 눈이 남아 있어 등산화의 물기가 모래를 묻혀 바위로 옮기게 된다. 1평이 안되.. 2018. 7. 20.
Lysefjord 끝단에 있는 Kjeragbolten(쉐락볼턴) 에서 캠핑 노르웨이는 2011년에 한번 왔었는데 이번에는 트레킹 위주로 여행을 하였다. 당시에는 1Krone = 200원이었는데 금년에는 1Krone = 140원으로 경비는 예전보다 많이 들지 않았다. 첫번째 간 곳이 뤼세피요르드 끝단에 있는 해발 1100m 에 위치한 Kjeragbolten(쉐락볼턴)이다. 오슬로 공항에 저녁 9시에 .. 2018. 7. 20.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Pulpit rock에서 내려와 스타방가를 지나 남쪽 해안도로를 타고 오슬로로 향했다. 여전히 E39 고속도로는 왕복2차선에 터널도 많고 대부분이 경사길이다. Kristiansand를 지나 하루 밤을 자려고 호텔을 찾았지만 그리 쉽지 않았다. 노르웨이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숙박 시설이 부족하다. 여름 3개월 정도만 관.. 2011. 8. 25.
Pulpit rock (Preikestolen) Pulpit rock을 올라가 보기 위해서 일찍 체크아웃하고 카페리출발 장소로 차를 몰고 갔다. 주말이라 산악자전거 그룹이 모여 먼저 피요르드로 출발하였다. 카페리를 기다리며 도로 옆에 앉아 누가 늦게 오나 보는데, 역시나 늦게 자전거 타고 헐떡거리며 오는 사람이 몇몇 보였다. 배를 타고.. 201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