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피렌체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광장이 비교적 넓다.
1279-1357년에 지은 성당으로 기하학적인 패턴이 아름답다.
성당 내부에는 마사초의"삼위일체" 작품이 유명하다.
중앙역 앞 광장
메디치 르카르디 궁전
1444년부터 100년동안 메디치 가문의 궁전이었으나 1659년부터는 리카르디 가문의 궁전이 되었다.
말을 묶는 고리가 벽에 남아 있다.
산 로렌초 성당
메디치 가문의 성당으로 1460년에 브루넬레스키가 건축하다 갑자기 사망하여 앞부분은 아직도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Piazza della Repubblica
주변에 백화점이 있다.
성당 ?
베키오 궁전
시뇨리아 광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 타워가 있는 베키오 궁전이다.
시청사로 사용하기 위해서 캄비오가 설계 건축하였으며 14세기에 완공하였다.
16세기에 메디치 가문의 코시모 1세가 내부를 확장하고 궁전의 모양으로 변모하였다.
현재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베키오 궁전 "500인의 방" 안에 조르지오 바사리가 그린 "앙기아르 전투" 벽화가 있는데 그 뒷면 어디엔가 다빈치가 그린 프레스코화가 있다고 전한다.
최근에 작은 구멍을 내어서 다빈치의 그림을 찾고 있는데 아직 성공하였다는 소식은 없다.
두상이 크게 제작되어 균형미가 없다.
왼쪽은 다비드.
15세기초에 강국인 밀라노공화국이 약소한 피렌체 공화국을 정복하려 하였다.
밀라노의 통치자가 갑자기 죽자 밀라노를 골리앗, 피렌체를 다비드로 여기고 다비드상을 조각하여 세웠다.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조각품들은 모두 모조품이다.
우피치 미술관
1997년에 1시간을 줄서서 기다리다 관람을 하였는데 미술 작품이 너무 많아 보기 어려웠다.
건물 밖에 유명한 이탈리아 사람들의 조각상이 있다.
지오토
단테
지오반니 보카치오
갈렐레오(왼쪽)
베키오 다리
1345년에 건설되어 다리 위에 푸줏간, 대장간 등의 상점이 있었으나 1593년에 이후에 보석상이 들어섰다.
단테의 집
단테의 집을 복원해 놓았으며 내부에는 단테의 침실과 서재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