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칠레9 산티아고에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 - 1 남미에서 가장 많은 유물과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도시다. 산크리스토발 언덕 아래 강옆에는 현대식 건물로 지어진 박물관이 있다. 2014. 3. 26.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 야콥의 스페인어는 산티아고이다. 스페인 Pedro de Valdivia가 건설하였는데 인디언 Araucano족이 계속 저항하여 시내에는 당시 건축된 요새가 남아 있다. 산티아고는 칠레의 수도로 해안에서 수십km 떨어져 안데스 산맥 아래에 있다. 지중해성 기후로 건조하고 스모그가 심해서 종일 뿌연 공기.. 2014. 3. 26. 해안 도시인 La Serena San Pedro에서 Calama까지 버스를 1시간 30분 타고 와 La serena까지 가는 밤버스를 17시간 타고 갔다(차비 24,000페소). 그곳까지 가는데 사막지대와 반사막지대를 가는데 황량하기 그지없다. 남미 대륙이 대서양에 접한 곳은 모두 사막화되어 있어 안타까웠다. 누워 잠자기 좋은 Cama 버스는 난방을.. 2014. 3. 23. 산 페드로에 있는 달의 계곡 산 페드로에서 가까운 곳에 아따카마의 달의 계곡이 있다. 달의 표면과 닮아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나 보다. 이곳에서 미국 우주인들이 달 착륙하는 훈련을 하였다고 한다. 서태지의 앨범촬영도 이곳에서 하였다고 하는데 앨범은 보지 못하였다. 이곳도 바다가 융기하여 표면에는 소금이 .. 2014. 3.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