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22 변산바람꽃을 지키는 할머니 :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변산으로 금년 첫 봄맞이 꽃 출사를 나섰다. 청림마을의 할머니는 작년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인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는 얼마나 더 사실까? 봄 햇살이 잘 비치는 평상에 앉아 오가피 나무를 비닐 봉지에 넣어 팔고 있다. 변산바람꽃이 피는 산자락을 지키는 할머니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2.. 2010. 2. 21. 풍도의 바람꽃과 대극 선재도에서 25인승 고깃배를 타고 섬으로 향했다. 꽃 카페 회원 50명이 배 두척으로 섬에 상륙하였다. 전날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이날 풀려서 제법 파도가 남아 있었다. 이미 다른 몇개 팀들이 이 섬에 상륙하여 꽃 탐사를 하고 있었다. 작년에 비해서 변산바람꽃과 꿩의 바람꽃은 반도 남아 있지 .. 2009. 3. 17. 변산바람꽃 분당에 사는 친구 차를 타고 S산으로 변산바람꽃을 맞이하러 갔다. 일요일이라 날씨가 좋아 등산 온 사람들이 많았고, 변산바람꽃을 사진기에 담으러 온 사진쟁이들이 벌써 계곡에 가득 차 있었다. 이제 올라오는 꽃과 늦게 올라오는 꽃들 중에 사진쟁이들의 발에 밟혀 세상을 구경 못하는 꽃들도 있.. 2009. 3. 1. 풍도의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꿩의 바람꽃(3월 16일) 선재도에서 배를 타고 P섬에 갔다. 한국의 갈라파고스섬이라 일컸는 곳이다. 분홍색 바람꽃도 보인다. 복수초 노루귀 대극 꿩의 바람꽃 2008. 3. 1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