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4 검단산의 노루귀와 앉은부채 가까운 검단산의 노루귀를 갈까말까 망설이다 귀가 길에 들러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 간 인간의 체취가 노루귀 주변에 남아 있었다. 마른 이끼를 땅에 깔기도 하고, 낙엽을 치워 발가벗겨 놓기도 하고... 청노루귀 흰노루귀 노랑 앉은부채 앉은부채를 2장찍고 나오니 산림감시원 아저.. 2016. 3. 25. 앉은부채 노란색 앉은부채가 있다고 해서 가 본 곳. 조금 일찍 왔어야 하였다. 먼저 온 어느 인간이 훼손해 놓았다. 2015. 3. 21. 앉은부채와 너도바람꽃 올해는 노란색 앉은부채를 계곡 입구에서 보았다. 예년보다 2주일 늦게 계곡을 탐방하였더니 너도바람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 계곡 위쪽으로는 아마도 3월 중순까지도 필 것이다. 노란색 앉은부채 앉은부채는 발열식물(Exothermic plant)이다. 불염포에서 열을 발산하여 눈을 녹인다. 단열 상태에서 온도를.. 2010. 3. 8. 앉은부채와 너도바람꽃 천마산 개울가에서 "앉은부채" 꽃을 찾았다. 겨울에 눈에 덮혀있다가 지금쯤 토끼와 노루가 암술을 파먹는다. 잎과 꽃받침에는 독성물질이 있어 먹지 않는다. 너도바람꽃도 한창이다. 2008.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