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즈드5 조로아스터교의 성지인 Chak Chak Kharanaq에서 서쪽으로 20여 km를 가면 조로아스터교의 성지인 Chak Chak가 나온다. AD 637년에 아랍의 침입으로 Nikbanuh 공주가 이곳까지 도망왔는데 물이 없었다. 신하 중 하나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물이 생겨났다는 전설. 물이 바위 틈에서 Chak Chak 거리며 떨어져서 이런 이름.. 2017. 7. 30. 조로아스터교인들의 장례 타워, Tower of Silence 야즈드 남쪽 산에 조로아스터교인들의 장례식장인 탑이 있다. 조로아스터교들은 시체를 화장하지 않고 산 위에 놓아 조장을 한다. 즉, 새가 시체를 해결하게 한다. 불을 신으로 믿는 조로아스터교는 이란에서 기원전 아주 오래 전에 창시되었다. 세계에서 유일 신을 믿는 종교가 페르시아에서 탄생하였던 것이다. 유일 신은 이집트의 투탕카멘의 부친인 아멘호테프(아크나톤) 왕 때 잠시 태양을 유일신으로 섬긴 적은 있지만 조로아스터교는 이슬람교가 생기기 전까지 페르시아 사람들이 아주 오랜 동안 유일신으로 믿어 온 종교이다. 지금도 이란에는 조로아스터교인이 20만명이 있다. 조로아스터교는 인도의 힌두교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세계 많은 종교에 영향을 미쳤다. 야즈드에는 Fire temple (불 사원) 이 있고 시체를 조장하.. 2017. 7. 29.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된 Dolat Abad 정원 Zand 왕조 시대에 지어진 정원, 입장료 = 20,000토만.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정원으로 1750년에 지어졌다. 이곳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Badgirs, 즉 인공 에어컨이 있다. 높이는 33m이고 1960대에 무너져서 다시 원형대로 세웠다. 냉각탑 아래에 있어 보니 시원한 바람이 위에서 불어 내.. 2017. 7. 29. 알렉산더 감옥과 전통 가옥 숙박지 근처에는 Alexander Prison이라는 곳이 있다. 찾아 간 날은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내부는 공예 학교가 있고 공예품을 팔고 있다. 건물 내부에 알렉산더 대왕이 판 우물이 있는데 나중에 감옥으로 사용하였다. 알렉산더 감옥 입구 지하 깊이 들어가는 우물. 감옥으로 사용하였다고 한.. 2017. 7.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