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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10

40여년 만에 올라가 본 지리산 칠선계곡 알파산악회를 따라서 40여년 만에 지리산 칠선계곡을 가 보았다. 지금은 추성리 입구에서 4.3km까지만 올라 갈 수 있다. 추성리에서 칠선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천왕봉 정상인데 약 10km 정도 된다. 우리나라 계곡 산행 중에 가장 힘든 곳이다. 봄 가을철 월요일에 한해서 공단 직원의 안내에 .. 2017. 9. 5.
거림계곡을 지나 지리산 촛대봉까지 지리산 세석대피소를 예약하고 산청군 시천면 거림계곡을 올라 촛대봉까지 올라가 보았다. 집에서 차를 몰고 4시간 걸려 거림마을에 도착하니 11시 30분이 되었다. 해발 600m정도인 마을에는 민박집과 식당들이 있었는데 음식값이 비쌌다. 김치찌개가 10,000원이고 간단히 먹고 갈 음식이 없.. 2015. 10. 7.
지리산 뱀사골의 단풍 뱀사골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인월택시를 불러 성삼재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인월택시 010-3677-5512, 35000원) 3년전에도 택시를 타고 올라갔는데 그때 택시 전화번호를 입력해 두어 이번에도 요긴히 사용하였다. 아침 6시30분에 택시를 타고 올라가는데 계곡에는 단풍이 잘 들고 있었다. 성.. 2012. 10. 14.
단풍이 지고 있는 피아골 주중에 갈만한 산을 찾다가 피아골가는 산악회를 찾았다. 11월 중순까지 여러 바뿐 일로 등산을 못 갈 것 같아 시간이 나면 우선 등산을 계획한다. 성삼재에 11시 30분 넘어 도착하여 노고단으로 향했다. 피아골 삼거리를 지나 하산을 하여 대피소에 도착하니 계곡에 어둠이 내리고 .. 201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