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갈만한 산을 찾다가 피아골가는 산악회를 찾았다.
11월 중순까지 여러 바뿐 일로 등산을 못 갈 것 같아 시간이 나면 우선 등산을 계획한다.
성삼재에 11시 30분 넘어 도착하여 노고단으로 향했다.
피아골 삼거리를 지나 하산을 하여 대피소에 도착하니 계곡에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4년전의 그 아름다웠던 피아골 단풍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만족을 하였다.
겨우살이의 열매를 사진에 담으려고 300mm 렌즈를 가져가 담아 보았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
내년에는 산악회를 따라가지 말고 차를 몰고 가 차근히 사진에 담아 보아야겠다.
노고단 갈림길
반야봉
노고단
300mm렌즈로 당겨 본 전남 곡성의 동악산
300mm로 당겨 본 지리산 천왕봉
반야봉
천왕봉과 오른편의 세석평전
되돌아 본 노고단
피아골
겨우살이의 열매
피아골 대피소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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