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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山과 들길 따라서

단풍이 지고 있는 피아골

by 해오라비 이랑 2011. 10. 27.

 

 

주중에 갈만한 산을 찾다가 피아골가는 산악회를 찾았다.

11월 중순까지 여러 바뿐 일로 등산을 못 갈 것 같아 시간이 나면 우선 등산을 계획한다.

성삼재에 11시 30분 넘어 도착하여 노고단으로 향했다.

피아골 삼거리를 지나 하산을 하여 대피소에 도착하니 계곡에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4년전의 그 아름다웠던 피아골 단풍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만족을 하였다.

겨우살이의 열매를 사진에 담으려고 300mm 렌즈를 가져가 담아 보았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

내년에는 산악회를 따라가지 말고 차를 몰고 가 차근히 사진에 담아 보아야겠다.

 

 

노고단 갈림길

 

 

 

 

 

반야봉

 

 

노고단

 

 

300mm렌즈로 당겨 본 전남 곡성의 동악산

 

 

300mm로 당겨 본 지리산 천왕봉

 

 

반야봉

 

 

 

천왕봉과 오른편의 세석평전

 

 

 

되돌아 본 노고단

 

 

 

피아골

 

 

 

겨우살이의 열매

 

 

 

 

피아골 대피소 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