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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39

이스탄불의 블루 모스크와 소피아성당 호텔에 차를 두고 셔틀버스를 타고 불루 모스크와 소피아 성당 사이인 술탄아흐멧거리에서 내렸다. 블루 모스크는 무료입장이고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한다. 비닐 주머니에 넣고 들고 다니면 된다. 규모는 아주 크고 내부 장식이 푸른색 기조로 칠해져서 이런 별칭이 생겼다. 내부는 200개가 넘는 창으.. 2007. 8. 31.
톱카프궁전과 이스탄불의 이모저모 톱카프궁전. 궁중에는 많은 보석을 전시하고 있다. 사람이 많아 편하게 보기 어렵다. 해협을 지나는 다리 보인다. 동로마제국 시절에 이집트에서 가져온 오벨리스크. 2007. 8. 30.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궁전 베르가마를 떠나 이스탄불 방향으로 향했다. 원래는 Troy유적지를 보고 Canakkale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 이스탄불로 갈 예정이었다. 시간상 어려울 것 같아 Bursa를 거쳐 가기로 하였다. Balikesir를 거쳐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거리도 멀었다. 길가에서는 과일과 올리브 기름을 파는 가게들이 산을 돌아.. 2007. 8. 30.
페르가몬 왕국의 수도 베르가마 에페스를 떠나 고속도로를 달리다 국도를 타게된다. 터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이즈미르를 통과하는데, 많은 신호등 때문에 시간은 지체되었다. 도중에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서 어느 주유소에 들어가니 일하는 젊은 사내들이 내가 어디서 왔는지 서로 내기를 하였나 보다. 한국에 대한 인상을 이.. 200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