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터키39

에페스 달랸을 떠나 이즈미르가는 국도로 차를 몰고 갔다. Aydin에 도착하니 고속도로가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Selcuk을 거쳐 드디어 에페스에 도착하였다. 북쪽 입구 주차장에 오후 3시가 넘어 도착하니 주차장에 차들이 많지 않았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우선 마른 목을 축이러 카페에 들어가 Efes 맥주를 시.. 2007. 8. 24.
석굴묘가 있는 달랸 아프로디시아스를 떠나 소나무 숲이 있는 산길을 달려 지중해로 향했다. 어느 소나무숲에 있는 휴게소에 들어가 음식을 시켜 먹었다. 소나무숲에 작은 정자를 지어서 한가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여 좋았다. Mugla를 지나니 지중해로 떨어지는 급경사길이 나온다. 한참을 구불구불한 도로를 내려가.. 2007. 8. 23.
아프로디시아스-2 아프로디시아스 가는 도중의 작은 도시에 있는 박물관에서 해시계로 보인다. 메두사 아프로디시아스 박물관 앞 뜰에 놓여 있는 석관 신관 아프로디테 여신상 비극의 여신 - 멜포메네 상 아프로디테 그리스의 아프로디테와 모양이 좀 다르다. 이 지역의 토속신 지모신과 합체된 형태이다... 2007. 8. 22.
아프로디시아스-1 아프로디시아스(Aphrodisias)는 로마제국시대에 가장 사랑받던 도시였다. 바다에서 태어나 하늘, 땅, 바다를 풍만한 팔로 껴안은 여신 아프로디테를 주신으로 모신 도시였다. BC2세기경에 로마가 아나톨리아를 지배하면서 아프로디테는 숭배와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로마의 독재자 술라는 .. 2007.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