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남서쪽에 있는 사르트르는 작은 도시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첨탑과 고딕 양식의 첨탑이 양쪽에 배치되어 있다.
스테인드글라스로 스며드는 빛에 의한 색의 연출은 중세의 미학을 표출한다.
왼쪽의 "엣세의 가계수"와 남쪽에 있는 "아름다운 글라스의 성모"는 아름다움을 더 한다.
성당 바닥에는 원형의 미로가 돌로 조각되어 있는데 프랑스의 몇개의 성당에 조각되어 있다.
크레타섬 미노스 문명의 전설인 소의 머리를 한 타우러스를 물리친
아테네의 왕자에 대한 전설을 새긴 것이다.
실타래를 풀어 미로의 동굴을 빠져나오는 아테네의 왕자의 지혜.....
원형 미로를 걸어서 출구를 찾는 관광객들.
성당 바닥에 장식되어 있다.
직경이 12.5m이고, 길이가 261m인 원형미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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