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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터키

카파도키아가는 길

by 해오라비 이랑 2007. 8. 8.

 

 

핫투사에서 알라자효육을 관람하고 다시 핫튜사를 지나 괴뢰메가 있는 카파도키아 지방으로 향했다.

산맥을 여러개 넘어야하였고 광활한 아나톨리아 평원과 황량한 산을 지나야 하였다.

Yozgat, Yerkoy, Kursehir, Mucur를 지나 오후가 되어서 괴뢰메에 도착하였다.

도중에 보이는 어느 호수는 소금이 가장자리에 굳어 하얀 띠를 두르고 있었다.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소금호수인가 보다.

 

해바라기가 핀 들판

 

 

 

괴뢰메가 시작되는 곳.

 

  

 

위츠히사르.

뽀족한 성채를 의미한다.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산에 구멍을 내어 만들었다.

바위 정상에는 관을 넣은 무덤 구멍이 많다.

 

 


 

가운데 보이는 도시가 괴뢰메(Goreme)이다. 


 

 

 

 

 

 

동굴호텔 


 


 


 

 

저녁식사를 한 레스토랑.

주인이 한국말도 제법한다.

배낭여행온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집이다.

 

 

 

 

항아리 케밥.

질그릇에 넣고 삶은 고기를 망치로 윗부분을 깨서 먹는다.

질그릇 파편이 입안에서도 씹혀진다.

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화이트와인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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