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1km 정도 나일강을 따라 내려가면 누비아 박물관이 나온다.
"누비아" 지방은 현재의 아스완 남부 지방을 일컷는 말로 흑인들이 사는 곳이었다.
아스완에는 좋은 암석이 있어서 파라오의 궁전과 신전을 짓는데 암석을 공급하던 곳이다.
오벨리스크용으로 캐다가 크랙이 가서 그대로 방치된 거대한 바위도 남아 있다.
누비아 지방은 특히 금이 많이 생산되던 곳으로 파라오에 의해서 중요시되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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