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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집트

에드푸의 신전

by 해오라비 이랑 2008. 2. 8.

 

 

나일강 크루즈 이튼날 정오에 에드푸에 도착하였다.

2시간의 자유시간을 주어서 내려 마차를 탔다.

마차 모는 이집트인도 베두인으로 탈 때와 다른 요금을 요구한다.

타기전과 탄후의 요금을 다르게 부르는 것이 이들의 나쁜 습관이다.

그래서 잔돈이 남지 않게 요금을 준비하여야하는 것이 이집트 여행의 팁 중 하나다.

마차를 타고 에드푸 시내를 좀 돌아 가니 에드푸 신전이 나온다.

에드푸 신전은 높이 36m의 거대한 탑문이 있다.

호루스 신의 동상이 있으며 제 1열주열과 제 2열주열 지나 지성소가 나온다.

이곳은 하토루 신의 아들인 호루스 신을 모시는 신전이다.

호루수가 어머니 하토루 신의 젖을 먹고 있는 부조가 남아 있다.

지성소 앞의 전실 천장은 검게 그을려 있는데

그리스도교인들이 부엌으로 사용하여 훼손한 것이다. 

 

 

 

 

 

 

 

 

 

 

 

 

 

 

 

 

 

 

 

 

 

 

 

 

 

 

 

 

 

 

 

에드푸 시내에서 마차를 타고 신전으로 갔다.

베두인의 마차인데 팁을 많이 요구하며 애를 먹였다.

사진기를 달라해서 주었더니 사진 찍어주었다고 또 팁을 달라고 한다.

 

 

 

 

 

 

관광 수입으로 다른 지역보다 잘사는지 차들이 비교적 새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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