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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체코

성비투스대성당과 황금골목

by 해오라비 이랑 2008. 8. 3.

 

 

 

               14세기에 카를 4세가 고딕양식으로 증축한 성당이다.

               오랜동안 건설하여 1929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스테인드글래스가 볼만하고 그중에서 무하가 제작한 <그리스도와 성 메토디우스>는 걸작으로 볼만한 작품이다.

 

 

 

 

 

 

알퐁스 무하가 제작한 스테인드글래스.

아마도 1920년 전후에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황금 골목

 

16세기에 루돌프 2세 시대에 성의 보초병들이 살기 위해 지은 곳으로 작은 집들로 이루어져 있다.

황금 연금술사들이 살았기 때문에 황금 골목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중간쯤의 작은 집은 프란츠 카프카가 작품을 쓰던 곳으로 지금은 관광 상품 파는 가게로 운영되고 있다. 

 

 

 

 

 

프란츠 카프카가 이 작은 집에서 작품을 썼다.

집 안에서 성 바깥을 내려다 보는 풍경도 좋다.

카프카의 책들을 팔고 있는 작은 가게이다.

 

 

 

 

루돌프 2세 약방

 

루돌프 2세 왕은 향신료와 자연산 약을 좋아하였나 보다.

향신료와 약을 파는 가게.

 

 

 

 

골목길의 막다른 곳.

오른편 문으로 내려가면

 

 

 

해골 조각품이 나오고 골목길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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