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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과 고적지

김영랑생가

by 해오라비 이랑 2009. 1. 7.

 

 

 

강진읍에 있는 김영랑 생가를 찾아갔다.

야산 산자락에 새로 지어진 그의 생가는 관광온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모란이 피기 까지는 " 그의 詩때문에 뜰에는 많은 모란 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모란이 피는 5월에 오면 좋을 것 같다.

 

예전에 들렀던 해태식당은 건물을 새로 지었고,

환갑잔치하는 손님들로 만석이 되어 다른 한정식집으로 갔다.

한상에 4만원짜리를 시키니 모듬회, 소고기, 홍어 등이 나왔다.

둘이서 먹기에 너무 양이 많았다.

3명이 먹으면 알맞는 양인 것 같다.

강진에는 축구장이 있어서 따뜻한 남녘으로 전지 훈련온 사람들(주로 초중고교)이 많다.

그래서 다른 군보다도 모텔이 상당히 많았다.

Garfield모텔이 최근에 지어져서 하루 숙박하였다.(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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