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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에 들에 야생화

너도바람꽃이 절정을 이루다.

by 해오라비 이랑 2009. 3. 11.

 

 

집 근처 가까운 산으로 너도바람꽃을 보러 갔다.

처음 가 보는 곳이지만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사람이 왔다 간 흔적이 없는 골짜기도 있었다.

그곳은 아무도 가보지 않는 나의 처녀지이다.

 

 

 

 

  

 

  

 

 

 

 

 

 

 

 

초록 치마를 입은 발레리나 같은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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