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가까운 산으로 너도바람꽃을 보러 갔다.
처음 가 보는 곳이지만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사람이 왔다 간 흔적이 없는 골짜기도 있었다.
그곳은 아무도 가보지 않는 나의 처녀지이다.
초록 치마를 입은 발레리나 같은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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