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5, 6월에 두번을 와 보았지만 7월의 여름 정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른 아침에(9시)이라 아직 관광객들은 많지 않았는데 1시간 지나서는 파리에서 몰려오는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 왔다.
봄 정원보다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여름에 피는 많은 꽃들이 수수한 시골 "모네의 정원"을 장식하고 있었다.
양귀비들은 화려한 꽃이 지고 열매를 맺었고 사과들이 익어 가고 있었다.
수련은 햇살을 받으며 잎을 서서히 벌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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