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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

밀레가 살며 그림을 그리던 바르비종(Barbizon)

by 해오라비 이랑 2009. 7. 24.

 

 

파리에서 리용가는 A1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퐁텐블로가는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밀레 등이 파리를 떠나 정착하여 모인 Barbizon이 나온다.

지금도 밀밭 들판 한가운데에 작은 마을 형태로 남아 있고, 이곳을 찾는 프랑스 사람들이 많다.

거리의 찻집에서 에스프레소나 맥주 한잔으로 여행의 피로를 푸는 사람들도 있고.

나도 진한 에스프레소를 시켜 마시며 다음 여행지가는 길을 확인하며 쉬었다.

 

거리 한 구석에는 가난한 화가들을 지원하였던 Ganne 여인숙이 있고 지금은 박물관이 되어 입장료를 받는다.

수년전에 왔을 적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이번에는 사진촬영이 가능하였다.

밀레, 루소, 디아스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그들이 살던 방에 그린 벽화 그림도 볼 수 있다.

 

 

 

 

 

 

 

 

 

 

갼 하숙집.

지금은 박물관.

 

 

 

 

 

 

 

당시 화가들이 벽에다 그린 그림.

 

 

 

문짝에다가 그린 그림.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밀레의 작품.

 

 

 

 

바르비종 들판.

멀리 교회도 보인다.

밀레의 그림 배경이 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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