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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by 해오라비 이랑 2009. 7. 22.

 

 

이곳에 여러번 와 보았지만 언제나 사람을 정신없게 하는 곳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관람객은 줄어들었고 (세계적인 불황으로)

입장권을 사려는 사람들의 줄은 불과 몇 미터였다.

모나리자와 비너스를 보려는 단체 관광객들로 두 곳은 여전히 만원이었다. 

 

 

아프로디테(비너스).

 

 

 

이란과 이라크에서 발굴해온 유적물을 주로 보았다.

 

 

 

 

 

 

 

 

 

 

 

 

 

함무라비 법전 석탑

 
바빌론 제1왕조의 제6대 왕인 함무라비 왕의 재위기간(BC 1792~50)에 만들어진, 현존하는 것 중 가장 완전한 바빌로니아 법의 집성물.
이 법전에 수록된 함무라비 왕의 판결들은 재임 말기에 수집되었고, 바빌로니아의 국신(國神)인 마르둑(Marduk)의 신전(바빌론)에 세워진 섬록암 비석에 새겨졌다. 이 282개의 판례법에는 경제관련규정(가격, 관세, 무역, 통상)·가족법(혼인, 이혼)·형사법(폭행, 절도)·민법(노예제, 채무)이 포함되어 있다. 형벌은 가해자의 신분과 범죄의 정황에 따라 달라졌다. 이 법전의 배경이 된 것은 수세기 동안 문명사회를 이루고 살아온 수메르인들의 법체계였다. 현존하는 원전은 셈어에 속하는 아카드어로 되어 있다. 수메르어 판본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이 법전은 한 국가를 넘어선 광범한 지역에 적용하여 셈족과 수메르인의 전통과 민족을 통합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던 것이다.  - 다음 게시물에서 -

 

 

 

 

페르시아제국의 다리우스1세가 건설한 수사에 있는 궁전의 기둥.

언젠가 이란의 수사를 가 보려 한다.

 

 

 

 

 

석관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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