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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

루앙 대성당(Cathedrale Notre Dame)

by 해오라비 이랑 2009. 7. 28.

 

 

세느강가에  있는 인구 11만되는 도시로서 노르망디 공국이었고,

15세기에 영국과 백년전쟁 동안에 활약한 잔다르크가 랭스에서 붙잡혀 이곳에서 화형을 당하였다.

이때가 1431년 5월 30일이고, 화형을 당한 구시장 자리에 현대식 교회가 세워져 있다.

 

루앙대성당은 첨탑이 6개가 있고 그중에서 152m에 달하는 첨탑이 볼만하다.

빛의 이동에 따른 연작을 그린 대상이 된 성당이고 그 연작품의 일부는 루앙미술관에 있다.

입구에 여전히 구걸하는 사람이 버티고 서있는데 이번에는 옷이 허름하여 금방 알아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정장을 하고 있어 성당 입장료인줄 알고 동전을 준 적이 있었다.

 

 

루앙 대성당

 

 

 

19세기에 완성된 높이 152m의 첨탑.

 

 

 

 

 

 

 

 

생 마클루 교회.

중세시기에 흑사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묻은 공동묘지가 지하에 있다.

 

 

 

노르망디 전통 양식의 가옥.

 

 

大시계

 

 

 

대시계가 있는 길거리서 본 대성당의 첨탑.

 

 

 

잔다르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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