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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랑스

에트르타(Etertat)

by 해오라비 이랑 2009. 7. 28.

 

 

3년전에 르아브르에 와 있을 적에 자주와서 골프도 치고 놀다가던 곳이다.

여름인데도 기온은 낮아 해수욕은 할 수 없다.

골프장도 영국에서 온 사람들로 만원이었다.

르아브르에서 에트르타가는 도중에 새로 생긴 골프장이 있었다.

 

모네와 쿠루베 등의 화가들이 자주 찾아와 그림을 그리던 곳이다.

100m의 해안 단애의 코끼리 바위가 대서양에 코를 담그고 있는 시원한 곳이다.

왼편에는 아직도 2차대전때 독일군이 구축한 토치카가 그대로 남아 있다.

 

괴도 루팽을 탄생시킨 모리스 르블랭의 집도 있는데 볼 것에 비해서 입장료가 비싸다.

스탕달 등도 이곳에 와 많은 소설을 쓰기도 한 곳이다.

 

 

 

 

 

 

 

 

 

 

 

 

 

 

 

 

 

 

 

 

 

 

 

 

 

 

 

난과 식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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