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의 전설이 살아 있는 생 말로는 바다 사나이들의 도시였다.
17세기에는 프랑스 왕으로부터 적국의 배들을 습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해적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높은 성벽으로 둘러쌓인 성안은 좁은 길로 연결되어 있다.
생 말로는 조수 간만의 차가 아주 심한 곳으로 썰물 때는 앞에 보이는 섬들을 걸어서 갈 수 있다고 한다.
내가 갔을 때는 밀물이 들어와 걸어서 갈 수 없었다.
캐나다의 뉴펀들랜드를 처음 발견하여 오늘날의 퀘백주가 있게 한 장본인이다,
이름은 자크 카르티에(1491-1557)
생 말로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와 1세의 도움으로 세 차례에 걸쳐 북아메리카 북동해안을 탐사하였다.
1534년 4월 20일 60톤급 배 2척으로 타고 북서항로 개척길에 나섰다.
성안의 좁은 도로
시청 (Hotel de Ville)
'[여행] > 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레의 시민 동상이 있는 Calais (0) | 2014.08.17 |
---|---|
The Real Top of Europe, Mont Blanc (0) | 2013.07.23 |
몽생미셀(Mont St.-Michel) (0) | 2009.08.04 |
La route du Cidre (0) | 2009.08.03 |
노르망디 해변 (0) | 2009.07.31 |